2025.9.21. 본당의 날(19일)을 맞아 김주영 시몬 주교님의 사목방문으로 공동체 미사가 거행되었다.

복사단이 보강되어 장엄하게 진행되었다. 사목회장도 복사단으로 봉사하였다. 

주교님의 소박하고 멋진 강론에 이어 5명의 예비자 축복식도 있었다.

미사후에는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미처 김병운 야고보 신부님께서 빠진가운데 진행되었다.

다시 찍어야 하는데 주교님께서 그냥 들어가 버리셨다. ㅠㅠ

나중에 뽀샵으로 추가하여야 할 것 같다.

그 후에는 본당의 날의 기념하는 식사 나눔이 이어졌다.

사실 주교님께서 3일간이나 오셨었는데 밥 한번 같이 먹지 몼했으니 오신 것도 아니다.

어쨌거나 주교님 사목방문은 샘밭성당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