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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밭성당 건축위원회는 2024. 3. 3. 김병운 야고보 제9대 신부님께서 새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위원장은 김형우 안토니오 형제이며, 위원은 사목평의회 위원은 의무적으로 참석하고 추가로 약간 명을 위촉하여 현재 17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후 매월 첫 주일에 월례회의를 운영하면서 샘밭성당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건축위원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성전의 규모는 150석, 연면적 310평이고 총사업비는 4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비축된 건축기금 11억 원이므로 추가로 29억 원을 모금하여야 한다. 2025년 춘천교구로부터 사전승인이 되면, 기본설계를 진행하여 최종승인을 받고 착공하게 된다. 최종 봉헌예정일은 2028.12.25.이다. 신축 성당의 위치는 현재 주차장 오른쪽으로 검토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월례회의를 진행하면서 ‘샘밭성당 건축 기본계획’을 완성하였고, 지난 2025. 5.14. 교구청에 사전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다. 

그동안의 실적은 살펴보면, 
 - 우두성당 등 최근에 건축한 성당을 벤치마킹하여 유경험자의 조언을 들었다.
 - 기본방향을 설정하여 설명회를 하고 본당 신자 설문조사를 하였다.(91% 찬성)
 - 교구청 관리국장 신부님 등을 방문하여 기본적인 추진방향을 설명하였다.
 - 기본계획을 교구사제회의에서 협의하였고 주교님 면담 시 보고하였다.
 - 교구 관리국 실무자의 검토를 거쳐 수정 보완하였다.
 - 최종 신부님의 결재를 받고 교구청으로 사전승인 신청 공문을 발송하였다. 

아름다운 성당을 지어 한국 가톨릭의 성지화 세계적인 명소화를 하고자 하니 대한민국 가톨릭 신자들의 성원을 두손 모아 기도한다.